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이 시급한데 김준홍 골키퍼가 여유를 부린 이유

조회수 2023. 5. 2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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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전에서 깔끔하게 승리로 16강을 확정짓고 싶었던 U-20 대표팀.

하지만 초반 2실점을 하며 어려운 경기가 이어졌다.

천만다행으로 상대의 퇴장 공백 속 2-2 균형은 맞췄지만 후반 추가시간까지 역전골은 터지지 않았다.

그렇게 후반 추가시간 빠른 공격 전개가 필요했던 상황.

갑자기 김준홍 골키퍼가 골킥 상황에서 시간을 끄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국 휘슬을 불며 빠른 경기 재개를 요청한 심판.

하지만 이후에도 골킥이 처리되질 않으며 곧바로 경고가 주어졌다.

알고보니 수비진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며 미뤄진 골킥.

결국 김준홍 골키퍼는 2경기 연속 경고로 조별리그 3차전에서 결장하게 됐다.

이후 최석현의 퇴장까지 스노우볼로 굴러와버린 상황.

아직 어린 선수들이니 이런 부분도 좋은 경험이 됐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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