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비었어? 빨리 더 시켜”…점점 약해지는 소주 도수에 ‘한 병 더’ 외치는 사람들
남윤정 AX콘텐츠랩 기자 2026. 2. 19.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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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소주 도수가 16도에서 15.7도로 낮아진다.
낮은 도수와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다는 분석이다.
리뉴얼되는 진로 소주는 깔끔한 맛을 위해 도수가 16도에서 15.7도로 낮아진다.
진로는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맛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며 "헬시플레저 및 소비자 선호 도수가 하향된 점에 주목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와 다각적인 연구 및 테스트를 통해 15.7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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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소주 도수가 16도에서 15.7도로 낮아진다. 낮은 도수와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다는 분석이다.
최근 하이트진로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뉴얼되는 진로 소주는 깔끔한 맛을 위해 도수가 16도에서 15.7도로 낮아진다.
진로는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맛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며 “헬시플레저 및 소비자 선호 도수가 하향된 점에 주목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와 다각적인 연구 및 테스트를 통해 15.7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진로는 2019년 ‘진로이즈백(진로가 돌아왔다)’이라는 이름으로 소주를 출시했다. 특유의 레트로 감성 푸른 병으로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360mL 유리병 기준 약 25억병을 판매했다. 1초에 약 12병이 팔린 수준이다.
국내 희석식 소주의 도수는 지난 30여년간 꾸준히 낮아져 왔다. 1990년대 중반까지 25도 안팎이던 소주는 1998년 진로가 23도로 낮추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2006년에는 처음으로 20도의 벽이 무너졌고, 2015년 참이슬이 17.8도를 출시하며 10도대 진입을 예고했다.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 참이슬은 2016년 17.5도, 2019년 17.0도, 2021년 16.5도, 2023년 16.9도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진로 역시 2019년 16.9도에서 2021년 16.5도, 2023년 16도로 단계적 도수 인하를 진행해왔다.
주류업계 전반에서 저도수 트렌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은 16.5도로 운영 중이며, 지역 소주 브랜드들도 15~17도 사이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저도수·저칼로리 제품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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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정 AX콘텐츠랩 기자 yjn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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