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도 원망도 아니다.." 늙어서 마음을 가장 무겁게 하는 감정 1위

나이가 들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감정이 달라진다고 하십니다. 젊을 때는 화나 억울함이 컸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남는 감정은 조금 다릅니다.

미안함

가장 많이 언급되는 감정이 미안함이라고 합니다. 자식에게 더 못 해 준 것이나 배우자에게 모질게 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상대는 잊었을 수도 있는데 본인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감정은 옅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용한 시간에 더 크게 올라옵니다.

말하지 못한 아쉬움

고맙다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못 하고 지나간 일이 남습니다. 그때는 쑥스러워서 넘겼습니다. 그런데 기회가 사라지고 나면 그 말이 계속 걸립니다. 표현하지 못한 마음은 어디로도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미루지 말라고 하십니다.

스스로에 대한 실망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는 감정입니다. 더 잘 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 감정은 사실을 반영하기보다 기분에 가깝습니다. 지나온 시간에는 그 나름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스스로에게도 조금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무거운 감정은 대개 지나간 일에 붙어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로 옮기면 조금 가벼워집니다.오늘은 미뤄 둔 말 한마디를 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무거울 때는 가까운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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