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햇빛연금 지급 4년만에 누적 수익액 220억 돌파
![[신안=뉴시스]햇빛연금 배당금 지급. (사진=신안군 제공) 2025.0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is/20250124134812721agrj.jpg)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햇빛연금 누적 수익액이 220억 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첫 지급액 21억 원으로 시작한 햇빛연금은 매년 급격히 증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3분기까지 100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2024년 4분기까지 현재 22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2025년에는 120억 원 시대를 열고, 2026년부터는 연간 137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해상풍력이 완공되면 바람연금을 포함해 2025년부터는 연간 수익액이 120억 원을 넘어서고, 신의 태양광발전 완공 후 2026년부터는 연간 137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주민들의 수용성을 확보하고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크게 개선하는 성과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3년 5월부터 햇빛아동수당도 지급을 시작했다. 18세 이하의 아동 3000여 명에게 1인당 40만 원을 지급했으며, 2024년에는 1인당 80만원, 올해에는 월 1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햇빛연금 지급은 안좌, 자라, 지도, 사옥도, 임자도, 비금도 등 6곳, 그 외 읍면 햇빛아동수당을 포함한 대상은 군민의 43%, 총 1만 6333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자은면 해상풍력과 신의면 태양광발전시설까지 포함되면 햇빛·바람연금을 받는 주민의 비율은 약 52%로 총 1만 9875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지방소멸위기 고위험군에 포함된 신안군은 2024년 12월 기준 3만 8173명으로 전년 대비 136명 증가했다. 2023년에도 179명 증가했으며, 전남의 인구 감소 지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사실은 매우 놀라운 성과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개발이익 공유정책 시행 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민들께서 군의 정책을 믿고 협조해 주셔서 오늘날의 햇빛연금 성과가 실현될 수 있었다”면서 “해상풍력 발전사업도 빠르게 추진해 군민 전체가 연간 600만 원의 이익을 공유하게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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