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도약 "매 대회 컷 통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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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옥태훈(27, 금강주택)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옥태훈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개막 전까지 김백준(24, team속초아이)에 112.1포인트 뒤진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자리했으나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를 획득해 총 3940.90포인트로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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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옥태훈(27, 금강주택)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옥태훈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개막 전까지 김백준(24, team속초아이)에 112.1포인트 뒤진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자리했으나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를 획득해 총 3940.90포인트로 1위로 올라섰다.
김백준의 '독주'를 끝냈다. 김백준은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라선 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종료 후까지 8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현재 2위 김백준(2820.11포인트)과 포인트 차는 1120.79포인트다. 김백준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43위에 위치해 67.11포인트를 얻는 데 그쳤다.
옥태훈은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시즌동안 고른 성적을 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매 대회 컷통과를 목표로 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의 제네시스 포인트 최고 순위는 2024시즌 기록한 7위다. 옥태훈은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톱10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옥태훈과 김백준에 이어 이태훈(35, 캐나다)이 3위(2732.02포인트), 2016-2017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41, 코웰)가 2112.23포인트로 4위, 신용구(34, 금강주택)가 2098.77포인트로 5위에 안착했다. 배용준(25, CJ)이 6위, 문도엽(34, DB손해보험)이 7위, 황도연(32, Mss)이 8위, 김비오(35, 호반건설)가 9위, 2018년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 이형준(33, 웰컴저축은행)이 10위로 톱10을 형성했다.
한편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제네시스 차량, KPGA 투어 시드 5년과 PGA 투어 큐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주어진다.
또한 제네시스 포인트 톱10에게는 보너스 상금이 지급된다. 지난해 무려 5억 원으로 증액됐다. 5억 원 중 제네시스 포인트 1위가 수령하는 보너스 상금은 2억 원이고 나머지 금액이 2위부터 10위 선수까지 차등 분배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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