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예쁜 줄만 알았는데”… 대기업 출신 ‘건대 여신’ 女배우, 가을 일상룩

‘건대 여신’에서 배우로,’ 하트시그널’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배윤경 기억하시나요?

출처 : 배윤경 SNS

2015년, 대학생 잡지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등장하며 청순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미소로 주목을 받았던 그녀.

이후 대기업 신입 의상 디자이너로 입사하며 안정적인 길을 걷는 듯했지만 돌연 퇴사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출처 : 배윤경 SNS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대중 앞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윤경은 ‘국민썸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죠.

시청자들은 그녀의 털털하고 진심 어린 태도에 매력을 느꼈고 방송 직후 광고와 화보 러브콜이 쏟아졌습니다.

출처 : 배윤경 SNS

배윤경은 그 관심에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연기 학원에 등록해 기초부터 다시 배우기 시작했고 수많은 오디션을 거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하나씩 쌓아갔죠.

2018년 ‘우리가 만난 기적’, ‘조선미인별전’을 시작으로 ‘닥터 프리즈너’, ‘하이바이, 마마!’, ‘청춘기록’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습니다.

2024년에는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의 윤채원 역으로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을 맡아 사랑스러움과 현실적인 감정을 동시에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죠.

출처 : 배윤경 SNS

패션에서도 배윤경은 여전히 눈길을 끕니다.

아이보리 톤에 넓은 카라와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블라우스는 단정한 듯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고 블랙 니트 베스트가 전체 룩에 깊이감을 더합니다.

하이웨이스트 버튼 스커트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A라인으로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하는데요.

특히 크림 베이지 컬러는 블라우스의 따뜻한 톤과 부드럽게 연결되어 계절감 있는 스타일링을 만들어주죠.

출처 : 배윤경 SNS

그냥 예쁜 줄만 알았던 배우 배윤경.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시작해, 대기업 신입 디자이너에서 연애 프로그램의 주인공, 그리고 지금은 배우가 되었습니다.

네 번의 변신을 거친 배윤경은 결국 자신에게 가장 솔직한 무대를 찾았습니다.

무대 위가 아닌 현실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다음 장면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