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제주도 여행 때 들고간 명품백은?
배우 박하선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패션을 선보였다.
박하선의 코디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가죽 소재의 명품 브랜드 고야드 핸드백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프랑스의 명품 가죽 브랜드 고야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로 전 세계 럭셔리 패션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1853년 설립된 고야드는 에르메스, 루이비통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죽 브랜드 중 하나로, 독특한 모노그램 패턴과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유명하다.
고야드의 대표적 특징은 바로 ‘Y’ 모양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패턴이다. 이 패턴은 고야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며, 촘촘히 이어 붙여진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 패턴은 단순히 장식이 아니라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반영한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