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있다면 이런 얼굴”…남자들이 애원하는 ‘첫사랑상’ 여배우

남자들 왜 울어?

부드러운 이목구비, 동그란 눈매, 깨끗한 분위기. 딱 ‘첫사랑’ 하면 떠오르는 얼굴이다.

일본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 그녀의 사진이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자 “이런 얼굴이면 당장 한국에서 데뷔하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누군가는 “진짜 내 첫사랑 사진 같다”라고 했고, 어떤 이는 “이 얼굴이면 예능만 나와도 난리 날 듯”이라고 남겼다.

그녀는 NHK 아침드라마 ‘병아리’에서 주연을 맡으며 일본에서 국민 배우 반열에 올랐고, 영화 ‘바람의 검심’ 속 비련의 여성 ‘토모에’ 역할로 한국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 그러면서도 감정을 차분히 밀어 넣는 섬세한 연기까지. 한국 팬들이 애원하는 이유는 단순히 얼굴 때문만은 아니다.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통째로 안고 있는 듯한 그녀의 분위기.

지금 한국에서 활동한다면, ‘첫사랑상’ 배우의 계보를 새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첫사랑이 있다면 이런 얼굴”…한국인들이 애원하는 ‘첫사랑상’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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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리무라 카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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