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순례객 탄 버스 추락 잇따라..."최소 36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키스탄에서 무슬림 순례객들이 탄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적어도 3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은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 주 카후타 지역에서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적어도 2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라스벨라 지역에서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순례객들의 버스 사고는 며칠 전 이란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무슬림 순례객들이 탄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적어도 3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통신은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 주 카후타 지역에서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적어도 2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여성 2명과 어린이 1명이 포함돼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당초 이 버스에 탄 사람 중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지 당국자는 현장 수습 결과 버스 탑승자 전원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라스벨라 지역에서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승객 약 70명은 대부분 펀자브 주 출신으로, 적어도 12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이라크에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가한 뒤 이란을 거쳐 파키스탄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키스탄 순례객들의 버스 사고는 며칠 전 이란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 밤 이란 수도 테헤란 남동쪽 500㎞ 지점에 있는 야즈드 주에서는 순례객들이 탄 버스가 전복돼 최소 28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남부 이슬람 성지 카르발라에서 열리는 시아파 최대의 종교행사 아르바인에는 매년 무슬림 천만 명 이상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파키스탄 순례객들은 그동안 부실한 도로 관리와 규정을 위반한 운전 등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여성 승무원 방에 침입한 일본인..."신고도 못 해"
- [단독] 현역 군인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으로 체포...시민들에게 덜미
- [자막뉴스] 젊은 남녀 모여 '광란의 밤'...등돌린 관광객에 폐업 위기
- [제보는Y] 애견 미용실 탈출해 죽은 강아지..."소송 불사" 왜?
- 슈가 "BTS 이름에 누 끼쳐...멤버·팬들에게 죄송"
- [단독] 찾아가지 못한 복지...친모 방임에 숨진 아이
- 상속세 족쇄 벗어난 이재용...'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대감
- 어묵 국물에 순대 봉지째 '둥둥'…부산 지역축제 위생 논란
- 참전용사 무료 국밥에 '감동'…건물주 월세 깎았다
- '확전 불안' 속 코스피 1% 상승...실적발표 앞둔 삼성전자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