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비결을 전수받은 ‘김종민’… 딸 로망에 11세 연하와 ‘벌써부터 자녀계획’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2025년 새해를 맞아 결혼과 2세 계획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채널A ‘신랑수업’에서 다둥이 아빠 이동국을 만나 2세 계획을 위한 조언을 듣고 체력 단련에 나선 그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과 2세 계획에 담긴 열정
김종민은 올해 결혼 계획을 공개하며 “다산의 기운을 받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남매의 아빠로 유명한 이동국을 찾아간 그는 겹쌍둥이 비결과 체력 관리 팁을 요청하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동국은 “건강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짐볼을 활용한 하체 운동을 추천했고, 김종민은 다리를 떨면서도 꾸준히 따라 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결혼과 2세 계획이 이렇게 고된 과정인지 몰랐다”는 농담을 건넸지만, 그의 의지는 확고했습니다. 이동국의 “체력은 아빠의 기본 자질”이라는 조언은 김종민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빠의 꿈과 딸에 대한 로망
이동국의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김종민은 가족의 소중함과 딸에 대한 새로운 로망을 품었습니다. 이동국의 딸들이 골프를 배우는 모습을 보며 김종민은 “나도 딸과 함께 골프를 치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축구 시합에서는 이동국의 막내아들 시안에게 처참히 패배하며 체력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김종민은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시안의 말에 크게 웃으며 “내가 꿈꾸던 아빠의 모습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딸을 키우며 함께 성장할 자신을 상상하며 행복해했습니다.
가정의 행복과 다둥이 가족의 매력
이동국 가족과 함께 한 저녁 식사는 김종민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이동국의 딸들은 “아빠는 항상 엄마와 우리를 위해 노력한다”며 아버지의 다정함과 헌신을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큰딸은 “아빠는 우리 편을 들어주다가도 엄마에게는 현명하게 양보한다”며 이동국의 가정 관리 비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김종민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믿음직한 남편과 아빠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다섯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감동한 김종민은 “나도 이만큼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훈훈한 마무리와 다짐
김종민은 이동국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동국의 조언과 격려는 그에게 결혼과 2세 계획을 실행할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좋은 남편이자 아빠가 되겠다”는 다짐을 남겼습니다. 특히 김종민은 “앞으로 나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했습니다. 그는 이동국의 가족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날 만남을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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