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민수정 기자 2024. 2. 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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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김고은 주연의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누적 관객 수 100만891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 '서울의 봄' 보다 하루빨리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파묘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검은사제들'에서 각각 연출과 감독·각본을 맡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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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출연진.


최민식, 김고은 주연의 영화 '파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누적 관객 수 100만891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 '서울의 봄' 보다 하루빨리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파묘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검은사제들'에서 각각 연출과 감독·각본을 맡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김고은, 이도현,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번 작품은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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