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향상과 기술 혁신 결과
종합건축 자재 생산기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이 최근 부산 기장 아난티 앳 부산 코브 호텔에서 열린 '2025년 HD현대 통합협의회 신년회' 행사에서 품질 우수 협력사로 최근 선정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년회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등 HD현대 조선 부문 3개 회사가 주최한 행사로 260여개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년 HD현대 통합협의회 신년회’는 사업 계획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품질, 혁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65개 협력사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강공업은 그중 품질 우수 협력사로 인정받았다.
이번 품질 우수 협력사 선정은 금강공업이 지속적으로 품질 향상과 기술 혁신에 힘쓴 결과로, HD현대 조선 부문 3사의 신년회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HD현대미포 김형관 사장,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 HD현대 통합협의회 조시영 회장(명진TSR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260여 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협력의 중요성을 다짐했다.
금강공업 관계자는 "금강공업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수상"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고도화된 품질 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해 글로벌 건설 현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철강금속신문 .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