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서 건물 외벽 청소하던 근로자 추락사…경찰 수사

이소현 기자 2022. 11. 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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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 외벽을 청소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께 영등포구 여의도동 건물에서 외벽을 청소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중상을 입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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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근 병원으로 이송…결국 숨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조사 중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 외벽을 청소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께 영등포구 여의도동 건물에서 외벽을 청소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중상을 입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n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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