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지윤, 사망 3주기…36살에 떠난 '상철 선배'

임시령 기자 2023. 3. 18.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故 문지윤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문지윤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1984년생인 문지윤은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특히 문지윤은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의 선배 상철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문지윤 3주기 / 사진=가족이엔티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故 문지윤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문지윤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고인은 인후염으로 인한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급성 패혈증이 오며 상태가 악화됐고, 결국 숨을 거뒀다.

1984년생인 문지윤은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메이퀸'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생날선생' '나의 PS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내공을 다졌다.

특히 문지윤은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의 선배 상철 역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 문지윤의 SNS에는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따뜻한 곳에 계시길 바란다"는 등 고인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추모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