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인조 개편’ 더윈드 “부담감·책임감 생겼다...기량 발전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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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윈드가 7인조에서 6인조로 개편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더윈드 미니 3집 '헬로 : 파이 퍼스트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더윈드는 데뷔 당시 7인조였으나 지난해 12월 신재원이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편됐다.
첫사랑이라는 키워드를 평균 나이 17세 더윈드만의 느낌으로 풀어낸 이번 앨범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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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더윈드 미니 3집 ‘헬로 : 파이 퍼스트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아워 : 유스 틴’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더윈드는 데뷔 당시 7인조였으나 지난해 12월 신재원이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편됐다. 이후 지난 미니 2집에서는 멤버 안찬원이 개인적인 이유로 활동에 불참해 5인조 활동을 겪기도 했다.
김희수는 “6인조 개편되고 나서 어려움이 없진 않았다. 부담감, 책임감이 더 생겼던 것 같다”면서도 “팀으로 더 끈끈해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멤버들끼리의 관계를 더욱 고무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퍼포먼스, 기량적으로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는 수줍은 한 소년이 첫사랑을 겪으면서 느끼는 풋풋한 감정들에 대한 앨범으로, 순수하면서도 동시에 조금은 서툰 진심 어린 고백의 메시지를 담았다. 더윈드는 한껏 더 성장한 음악과 무대로 10대는 물론, 첫사랑을 경험해 본 모든 이들과 공감대를 이룬다.
첫사랑이라는 키워드를 평균 나이 17세 더윈드만의 느낌으로 풀어낸 이번 앨범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신보는 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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