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비 5만원" 쿠팡, 추석맞이 전국 '가성비 호텔' 가격 얼마길래

"숙박비 5만원" 쿠팡, 추석맞이 전국 '가성비 호텔' 가격 얼마길래

사진=나남뉴스

쿠팡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60여 곳의 호텔을 대상으로 '가성비 호텔 최저가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쿠팡은 서울, 부산, 강원, 제주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주요 관광지 가성비 숙소의 가격을 최저가로 공급하는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성비 호텔 최저가 챌린지'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와 늦여름 휴가를 떠나는 와우회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준비됐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를 선정하여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는 평이다.

사진=쿠팡 홈페이지

대표적으로 바다까지 도보 2~15분 걸리는 뛰어난 전망으로 유명한 숙소 예약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은 8만원, 제주 성산 골든뷰 호텔은 72000원, 울산 타니베이 호텔은 139,000원으로 기존 투숙비보다 훨씬 저렴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야외 수영장, 놀이방, 골프장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춘 리조트 상품도 이번 프로모션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대표적으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143,600원, 전남 구례 준성리조트 119,000원, 제주 애월스테이 리조트 77000원, 정선 하이캐슬 리조트 77000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경기도 용인 라마다용인 호텔의 경우 12%의 추가할인이 더 들어가 14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호텔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차량으로부터 3분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번 추석 연휴 월~수요일, 가족 휴가 계획하는 사람들 많아

사진=쿠팡 홈페이지

서울 도심에서 느긋하게 연휴를 보내고 싶은 호캉스족을 위한 특별 상품도 마련됐다.

서머셋 팰리스 서울 162,000원, 잠실 2.4 호텔 75000원, 잠실 오로시에 호텔 170,0000원 등의 상품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대구, 경남 진주, 전라북도 군산, 전주 등의 호텔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로 월요일~수요일이기에 연휴 앞뒤에 휴일을 붙여 장기 휴가를 떠나는 고객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쿠팡에서는 장기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미리 합리적인 가격에 연휴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계획했다는 전언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가성비호텔 프로모션으로 와우 고객들이 알뜰하게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행사의 취지를 알렸다.

한편, 쿠팡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모집은 다음달 9월 6일까지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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