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논란 생긴김에 써보는 지난 4월 북런던 더비 직관 비용 정리
이스타 논란이 제법 시끄러운데 예전에 올리려다만 24년 4월 북런던 더비 직관 및 런던 투어때 들어간 비용 총정리 해봄
런던 직관 가실때 참고하실만한 자료가 되면 좋겠음.
1. 여행기간 : 2024년 4월 24일~4월30일 (6박8일 코스)
2. 직관경기 : 4월27일 웨스트햄vs리버풀
4월28일 토트넘vs아스날
3. 비고 : 원래 토트넘vs맨시티 경기보려고 했으나 챔스일정때문에 출발 1달전 날짜변경되면서 갑작스레 북런던더비로 변경하면서 티켓값이 많이 올라감
공홈에서 멤버십 가입해서 미리 예매하면 제일 싸지만 연석 구하기가 힘듬.
일정많이 남아있을때 미리 대행업체에 접수해놓으면 공홈보단 비싸지만 좋은좌석 가능
나처럼 닥쳐서 대행업체 티켓 구매하면 젤 비싸게 사게 되니 참고하시길.
4. 인원 : 나, 첫째아들(9세)
5. 가계부
1) 항공권 : 대한항공 히드로 직항 (380만/2인)
2) 티켓값 : 웨햄vs리버풀 (84만/2인) - 웨햄서포터스석 1층 10열 가운데 정도
토트넘vs아스널 (160만/2인) - 토트넘 후보선수들 몸 푸는 코너플래그 뒤 1층 1열
3) 호텔 : 파크플라자웨스트민스터브릿지 4성급 (300만) - 런던아이 보이는 창가 룸이라 쬐끔더 비쌈, 외곽으로 나가면 좀 더 쌀듯.
4) 투어 : 라이온킹 (30만/2인)
대영박물관 도슨트투어 (11만/2인)
토트넘스타디움투어/스카이워크 (18만/2인)
런던아이 패스트트랙 (14만/2인)
런던동물원 (8만/2인)
과학관 (4만/2인)
그리니치천문대 (5만/2인)
5) 식대 : 토탈 100만/2인
6) 교통비 : 버스,지하철 (7만/2인) - 24시간안에 몇번을 타던 최대금액까지만 나옴, 어린이 무료라 잘 활용함, 볼트(14만/2인) - 우버보다 싸서 3번이용
토탈 : 1,155만 / 2인 (기념품, 선물 등은 제외) - 살인적인 런던 물가 지대로 느끼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