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김병만 “정글에 중독된 상태…바로 짐 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병만이 야생 정글 예능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7일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난 이미 정글, 오지에 중독된 상태다. 무대를 깔아주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입장이었는데 TV조선에서 무대를 깔아주고 연락이 왔을 때 바로 짐을 쌌다"고 말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갖춘 12명을 네 팀으로 나누어 야생의 정글에서 치열한 생존 대결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난 이미 정글, 오지에 중독된 상태다. 무대를 깔아주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입장이었는데 TV조선에서 무대를 깔아주고 연락이 왔을 때 바로 짐을 쌌다”고 말했다.
그는 “수년간 쉬었지만 상상했던 걸 얼마나 펼치는가였다. 체력이 문제였는데 살을 좀 더 빼고 몸을 만들어서 가자 싶어 보완해서 갔다. 정말 그냥 간 것이다. 너무 반가웠다”고 감회를 전했다.
윤종훈 PD는 라인업에 대해 “각 분야의 최강자를 모으고 싶었다. ‘정글의 법칙’ 11년차 김병만을 필두로 리틀 김병만 김동준 등을 정글팀으로 모았다. 군인팀이 고민이긴 했다. 강철부대 우승자들만 모을까도 했는데, ‘1박2일’ 야생 버라이어티 황태자인 이승기를 필두로 모았다”고 설명했다.
‘생존왕’은 야생의 자연 속에서 생존 기술 능력, 육체 능력, 정신력, 전략 기술을 바탕으로 우열을 겨루는 치열한 리얼 서바이벌이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갖춘 12명을 네 팀으로 나누어 야생의 정글에서 치열한 생존 대결을 펼친다.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동현, 박태환, 김동준, 정대세,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박하얀, 강민호가 최고의 정예 멤버 12인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을 필두로 4개의 팀으로 나뉘어, 각각 팀만의 강점을 살려 야생의 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생존왕’은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테이, 데뷔 20주년 콘서트 12월 개최 - 스타투데이
- ‘보통의 가족’ 수현 “수동적 배우 되고 싶지 않다...도전할 것”[인터뷰] - 스타투데이
- ‘강철부대W’ 조성원, 성난 등 근육 과시…김희철 “이거 광고지?” - 스타투데이
- 유인수, 연극 ‘아일랜드’ 수익금 전액 기부 - 스타투데이
- ‘보통의 가족’ 수현 “김희애 오픈마인드·설경구 츤데레” [인터뷰] - 스타투데이
- 어차피 주인은 관객…넷플릭스가 이끈 부산영화제[MK무비] - 스타투데이
- “마지막도 지옥의 맛”...‘흑백요리사’ TOP8 떴다[MK현장] - 스타투데이
- CGV, 관객 주도형 큐레이션 서비스 ‘씬’ 론칭[공식] - 스타투데이
- ‘제2의 파묘’되나...박신양, 11년만 ‘사흘’로 스크린 컴백 - 스타투데이
- 이병찬, 아이돌차트 9월5주차 위클리스타 1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