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육류로 만든 수제버거 축제…'아메리칸 버거위크' 개막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미국육류수출협회가 10회째를 맞은 '2026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프리미엄 수제버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브랜드 간 차별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업계는 할인 행사와 체험형 이벤트를 결합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45개 수제버거 브랜드, 100여 개 매장이 참여해 미국산 소고기·돼지고기로 만든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참여 브랜드의 버거 메뉴는 매장 방문, 포장, 배달 주문 시 20% 할인되며 배달앱 요기요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돼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버거위크 스티커 굿즈와 연세두유를 선착순 증정한다.
10주년을 기념한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통해 참여 브랜드 식사권과 올리브영 금액권을 증정하며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협업한 '아메리칸 버거런 챌린지'도 운영한다. 미션 수행 및 인증 참가자에게는 할인 쿠폰과 식사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6 코리안버거챔피언십 우승 브랜드 제스티살룬과 2024 월드푸드챔피언십 버거 부문 3위를 차지한 멜팅소울 등 유명 수제버거 브랜드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2017년부터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10년간 전국 약 150개 수제버거 브랜드와 430개 매장이 참여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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