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 장혜진과 듀엣곡 '잡초' 음감회 예고…서인국·이무진 '호평 세례'

김원겸 기자 2024. 10. 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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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가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신곡 음악감상회를 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후이 새 디지털 싱글 '잡초 (With 장혜진)' 발매를 앞두고 '카톡음감회' 티저를 공개했다.

서울의 한 루프탑 카페를 찾은 후이는 함께 노래를 부른 가수 장혜진을 비롯해 작사가 김이나, 서인국, 이무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김규빈에게 메신저를 통해 '잡초'를 들려주는 음악감상회를 진행했다.

후이 신곡 '잡초 (With 장혜진)'는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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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이 신곡 음악감상회 티저 영상.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펜타곤 후이가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신곡 음악감상회를 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후이 새 디지털 싱글 '잡초 (With 장혜진)' 발매를 앞두고 '카톡음감회' 티저를 공개했다. 서울의 한 루프탑 카페를 찾은 후이는 함께 노래를 부른 가수 장혜진을 비롯해 작사가 김이나, 서인국, 이무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김규빈에게 메신저를 통해 '잡초'를 들려주는 음악감상회를 진행했다.

먼저 이무진은 "이 노래는 '나는 어떤 존재였나?'하는 질문에 조곤조곤하고 천천히 물어봐 주는 것 같다"며 노래 한 소절을 부르고, 서인국 역시 "퇴근길에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토닥토닥해주는 느낌. 장혜진 선배님과도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후이와 함께 노래한 장혜진은 "전체 곡 분위기도 세련되고 가사의 느낌처럼 결코 가볍지 않은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곡을 듣고 영감을 받아서 그림을 그렸다"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개,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후이를 감탄케 했다.

또한 김이나는 "후렴구가 굳이 고음으로 치고 올라가지 않는 세련된 전개에서 작곡 고수의 느낌이 풍긴다. 장혜진 선배님을 너무 존경하며 쓴 티가 난다"고 칭찬했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김규빈은 "슬픈데도 불구하고 쨍쨍한 날과도 어울린다. 노래를 통해 무슨 말을 전하고 싶었는지 마음으로 먼저 이해를 해서 벅차다"고 평했다.

후이 신곡 '잡초 (With 장혜진)'는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카톡음감회' 본편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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