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나이 차이 극복했던 커플" 결국 이별하고 9년 만에 다시 재조명된 근황

2016년 열애부터 2026년 현재 근황까지, 두 배우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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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 소식이 드라마 '도깨비' 방영 10주년을 맞아 다시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1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스킨스쿠버 동호회 활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고은은 신하균이 몸담았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8개월 만인 2017년 3월, 서로의 바쁜 촬영 일정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며 결별을 맞이했다.

시간이 흘러 각자의 자리에서 연기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두 배우의 현재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스킨스쿠버가 맺어준 인연과 이별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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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과 김고은의 만남은 공통된 취미인 스킨스쿠버 활동을 매개로 시작됐다. 2016년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때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지 약 2개월 정도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당당히 사랑을 키워가던 이들은 대중의 응원을 받기도 했으나, 이듬해 봄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전했다.

결별의 주된 사유는 여느 연예인 커플이 겪는 바쁜 스케줄 때문이었다. 당시 김고은은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도깨비'의 주연으로 촬영에 한창이었고, 신하균 역시 영화 '7호실' 등을 촬영하며 숨 가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서로의 작품 활동이 겹치면서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도깨비' 10주년 여행으로 돌아오는 김고은

도깨비 10주년 여행

김고은은 올해 드라마 '도깨비' 방영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 '도깨비 10주년 여행'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해당 방송은 2026년 7월 4일 밤 9시 10분에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10년 전 지은탁 캐릭터를 통해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이번 특별 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김고은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10주년 여행 프로그램은 팬들에게 지난 10년의 추억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연기자로서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온 그녀의 현재 행보는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MBC 드라마 '오십프로'로 활약 중인 신하균

오십프로

신하균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정호명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으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과거 2016년 영화 '올레' 인터뷰 당시 그는 "썸 같은 건 싫다. 만나면 만나는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라며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러한 그의 연기 철학과 태도는 작품 활동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데뷔 이후 줄곧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바쁜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매번 새로운 인물을 탄생시키는 그의 행보는 많은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한다. 신하균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이번 드라마 '오십프로'의 흥행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는다.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가는 배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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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두 사람을 향해 쏟아졌던 세간의 많은 시선과 결혼설 등은 사실 확인 없는 루머였을 뿐이었다.

이제 두 배우는 과거의 인연을 뒤로하고, 각각의 영역에서 눈부신 성취를 거두며 각자의 삶을 충실히 살아내고 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들은 공적인 영역에서 성숙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중은 이들을 둘러싼 과거의 열애사보다 현재 보여주고 있는 연기 행보에 더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고은은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신하균은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을 이어간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작품 안에서 빛나는 두 배우가 앞으로 그려나갈 연기 인생의 다음 챕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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