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강원도내 16개 관광지 무료 개방한다

김동화 2024. 9. 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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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추석 연휴 기간 도내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시민에 무료 개방한다.

강원도는 15일 태백 석탄박물관 등 도내 16개 관광지를 추석 당일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 무료입장 기회가 확대하면 강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모님과 함께 관광지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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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평창백일홍축제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는 추석 연휴 기간 도내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시민에 무료 개방한다.

강원도는 15일 태백 석탄박물관 등 도내 16개 관광지를 추석 당일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평창에서는 백일홍 축제를 열어 이달 22일까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태백, 삼척, 홍천, 영월, 평창, 정선, 양양 등 인구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7개 시·군의 68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하고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 무료입장 기회가 확대하면 강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모님과 함께 관광지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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