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중 흡연,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군 복무 중이던 2014년, 하주석은 상무 야구단 소속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동료 선수와 함께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생중계 카메라에 그대로 잡히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 중 흡연이라는 몰상식한 행동에 팬들은 실망했고, 하주석의 ‘기강 해이’ 논란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코치 머리에 헬멧 날린 사건, 진짜 사고였나?
2022년 경기 중 판정에 불만을 표출한 하주석은 배트를 집어던지고 헬멧까지 집어 던지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문제는 이 헬멧이 수석코치 머리에 튀겨 맞았다는 것. 현장을 지켜본 팬들과 동료들은 충격에 빠졌고, 사과조차 없는 태도에 인성 논란이 폭발했다.

음주운전 적발…한화의 간판이었던 그는 왜 무너졌나
2022년 11월, 새벽 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하주석.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고, 결국 KBO로부터 70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게 된다. 주장 완장까지 찼던 주전 선수가 저지른 실수에 팬들은 다시금 등을 돌렸다.


FA 시장 외면당한 이유, 실력 때문만은 아니었다
2024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하주석. 하지만 구설수와 부상 이력 탓에 그를 데려가려는 구단은 없었고, 결국 원소속팀 한화와 1억 원도 안 되는 조건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 계약을 체결했다. 한때 팀의 간판이던 그의 몰락은 씁쓸함을 자아낸다.

‘금수저’ 유망주의 끝없는 추락…남은 건 탈모뿐?
과거엔 ‘한화의 미래’로 기대를 모았던 1차 지명 유망주 하주석. 그러나 끊이지 않는 논란과 부진 속에 결국 팬들에게 외면받았다. 체력적 소모와 스트레스 때문인지 한때 휘날리던 머리카락도 사라졌고, 이제는 탈모마저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