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소이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한나신 포토월에 참석했다.
윤소이는 블루 색상의 크롭 트위드재킷과 미니스커트 셋업, 그리고 과감한 니하이 부츠로 클래식과 트렌드를 절묘하게 믹스한 룩을 완성했다.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에 블랙 하이넥 이너를 매치해 한층 도시적인 무드를 더했으며, 사선 포켓 디테일이 가미된 스커트는 스타일링에 입체감을 부여했다.
트위드의 고급스러움과 롱부츠의 강렬함을 동시에 살린 이 스타일은 ‘파워 드레싱’의 정석이라 평가받으며,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지난 2022년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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