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가 니트&코트 데일리룩으로 반전 허당미를 발산했다.
김연아는 3일 자신의 채널에 “두발 자전거 못 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연아는 데님 팬츠에 블루 컬러의 니트 이너와 카디건 셋업에 베이지 코트를 걸친 데일리룩으로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김연아는 “두발 자전거를 못 탄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20일 고우림은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내년 5월 1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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