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폭로 “잔소리 대회 1등, 아침부터 천 개 가능”(결혼지옥)[결정적장면]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잔소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배우자의 잔소리가 주제로 나왔다.

이날 일일 조교로 출연한 박소영 아나운서는 "여기 계신 결혼 선배님들, 배우자 분께 잔소리를 좀 들으시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저도 많이 듣는다. 잔소리 듣기 경연대회 나가고 싶을 정도다"라고 폭로했다. 그는 "특히 아침 잔소리가 심하다. 아침에 할 수 있는 게 천 개가 된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어 소유진은 "오늘은 좀 일찍 나가니까 불 다 끄고 나가라고 하더라. 아직 다 켜지도 않았는데. 잔소리 미리 들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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