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연맹회장기] 남고부 예선 일정 종료... 속속히 가려진 결선 진출 팀들(종합)

통영/정병민 2025. 5. 3.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고부 예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3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는 2025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 통영대회 남고부 예선 4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강원사대부고는 여수화양고를 상대로 예선 2번째 승리를 챙겼고 광주고와 안양고는 동아고, 낙생고를 꺾으며 예선 남고부 모든 일정을 마쳤다.

후반 잠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4쿼터 다시 김재욱이 터졌고 박지후까지 전력을 다하며 예선 2승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통영/정병민 인터넷기자] 남고부 예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3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는 2025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 통영대회 남고부 예선 4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9박 10일간 진행된다.

전주고는 충주고를 74-63으로 격파하며 2연승으로 G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전주고의 출발은 불안했다. 김승표가 홀로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으나 충주고 박현근과 장재동을 제어하지 못해 끌려다녔다.

그러나 2쿼터부터 전주고가 반격에 나섰다. 김준환이 내외곽을 열심히 휘저었고 장인호가 인사이드에서 파괴력을 과시하며 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수비 라인을 끌어올린 전주고는 앞선에서 턴오버를 수차례 유도했고 이를 속공으로 연결하며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전주고는 후반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김성구가 알토란 같은 활약을 더했고 김찬희가 외곽슛을 터뜨리며 꾸준히 우위를 점했다. 장진선을 앞세운 충주고의 맹추에 박지훈이 맞대응하며 경기는 마무리됐다.

조 1위 자리를 놓고 맞붙었던 명지고와 부산중앙고 간의 맞대결에선 명지고가 웃었다.

이종욱이 3쿼터 12점 포함 24점을 몰아쳤고 명승현은 승부처에서 득점을 쏟아부으며 15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고석현, 오정기, 김승현이 두자릿 수 득점을 작성해 연승에 일조했다.

한편, 부산중앙고에선 최재영과 이윤우, 노성헌이 각각 21점, 18점, 15점으로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무엇보다 5명이서 40분 풀타임을 소화해야 했기에 체력적인 부담이 컸다.

홍대부고는 36점을 합작한 정현도와 김휘승의 활약을 엮어 계성고를 격파했다. 1쿼터를 14-15로 뒤졌던 홍대부고는 2쿼터 들어 코트를 밟는 전 선수가 득점 맛을 보며 전세를 뒤집었다.

계성고의 추격 또한 만만치 않았지만 홍대부고는 그럴 때마다 육성혁과 정현도의 득점이 터져 나오며 맞불에 성공했다. 클러치 상황이 되자 김휘승, 신은찬은 더욱 펄펄 날았고 정현진의 지원 사격까지 더해 승부를 마무리했다.

강원사대부고는 여수화양고를 상대로 예선 2번째 승리를 챙겼고 광주고와 안양고는 동아고, 낙생고를 꺾으며 예선 남고부 모든 일정을 마쳤다.

충무체육관에선 휘문고가 제물포고를 제압하며 결선 진출행 티켓을 따냈다.

가용 인원이 많지 않았던 휘문고였지만 경기 초반부터 수월하게 주도권을 잡아 분위기를 리드했다. 최지용 제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박준성이 내외곽을 오가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현후, 김재욱, 박지후도 힘을 실어 간격을 넓혀갔다.

27-20으로 1쿼터를 마친 휘문고는 2쿼터 들어 박준성의 외곽슛이 폭발하며 삽시간에 달아났다. 박준성은 10분 동안 내리 19점을 집중했고 여기에 팀 수비까지 살아나 일찍이 굳히기 작업에 들어섰다.

후반 잠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4쿼터 다시 김재욱이 터졌고 박지후까지 전력을 다하며 예선 2승에 성공했다.

더불어 삼일고와 용산고, 무룡고도 예선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결선에 나선다.

*남고부 예선 4일차*
(2승)전주고 74(19-23, 20-9, 19-15, 16-16)63 충주고(1승1패)
전주고

장인호 18점 14리바운드
김승표 16점 3어시스트 4스틸
김준환 10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

충주고
박현근 21점 9리바운드
이지우 14점 5리바운드

(2승)명지고 85(20-17, 11-19, 28-15, 26-21)72 부산중앙고(1승1패)
명지고

이종욱 24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명승현 15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오정기 12점 10어시스트

부산중앙고
최재영 21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이윤우 18점 7리바운드

(2승1패)홍대부고 71(14-15, 22-12, 18-16, 17-15)58 계성고(3패)
홍대부고

김휘승 18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정현도 18점 9리바운드 4스틸

계성고
박민서 19점 4리바운드
김지훈 13점 11리바운드 2스틸

(3승)삼일고 106(34-6, 22-10, 26-19, 24-21)56 상산전자고(3패)
삼일고

김상현 28점 10리바운드 3스틸
최영상 21점 10리바운드 15어시스트 3스틸

상산전자고
김현진 27점 4스틸
신준환 17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승1패)강원사대부고 106(30-14, 21-15, 25-20, 30-23)72 여수화양고(3패)
강원사대부고

이찬희 32점 5리바운드 3스틸
최지훈 21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여수화양고
이윤수 21점 7리바운드 2스틸
신준영 20점 9리바운드

(3승)용산고 89(23-15, 21-20, 27-12, 18-11)58 대전고(3패)
용산고

곽건우 18점 6어시스트 4스틸
에디다니엘 14점 3어시스트 4스틸

대전고
이규원 23점 6리바운드

(3승)광주고 75(16-18, 18-6, 14-11, 27-17)52 동아고(1승2패)
광주고

추유담 23점 6스틸
황시현 18점 5리바운드 2스틸

동아고
박호정 2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조현우 19점 10리바운드

(3승)무룡고 90(29-15, 26-4, 18-12, 17-19)50 가야고(1승2패)
무룡고

김문경 29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최재혁 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가야고
송민우 24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승1패)안양고 108(31-11, 29-24, 24-23, 24-24)82 낙생고(3패)
안양고

정재엽 36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강준호 24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원준 20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낙생고
주현성 33점 5어시스트
유하람 29점 21리바운드 2블록슛

(2승1패)휘문고 96(27-20, 29-19, 15-16, 25-19)74 제물포고(3패)
휘문고

박준성 32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재욱 27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현후 16점 12리바운드

제물포고
백종원 2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사진_배승열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