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최근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공부하기 싫을 때가 있으셨을 겁니다. 생각도 많고, 스트레스가 많아지면서 다 내려 놓고 싶은 마음이 드셨을 수도 있을 거고요. 그래도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 거겠죠. 무기력은 머리는 바쁘게 돌아가고, 몸은 피곤할 때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무기력 상태를 방치해 둔다면 머지 않아 우울감과 좌절감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일수록 더욱 마음을 굳건히 하고, 몸을 단련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무기력을 벗어나기 위해 마음과 몸을 어떻게 단련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는 어쩌면 이 질문에 다음과 같이 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라니까요. 그런데 뭘 더 하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건가요?"
네, 아쉽지만 그렇습니다. 공부하기 싫을 때일수록,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행동을 해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행동의 변화 없이는 절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무언가를 행동하고 싶지 않으셨다면 이 글을 발견하시지도 않으셨겠죠.
이번 글에서는 의미 없는 위로를 해드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정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테니,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마음과 몸을 단련하여 무기력증을 탈피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명쾌하게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것들만 잘 따라하셔도 지금보다 98% 이상 나아지실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무기력증 탈피하고 강철 멘탈 되는
최고의 '멘탈 관리법'

우리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능동적인 존재이고 우리의 감정 또한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기력한 마음을 유지시키는 것도, 빠져나오는 것도 모두 우리의 몫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처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겁니다. 공부하기 싫을 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바로 '자존감'에 대해 이해하고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바라볼 때 가치가 없고 존중받을 만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자존감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경험과 관점에 따라서, 어린 시절 받은 상처에 따라서 스스로가 버림받을 만하고, 가치 없고, 쓸모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거죠. 하지만 우리는 과거보다 훨씬 더 강해졌고 어린 시절의 자신을 애도하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만 깨달아도 우리의 인생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마치 안 쓰던 근력을 써서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 먼저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들을 끊어내야 합니다. 감사일기를 쓰면서요.
아마 감사일기가 좋다는 말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왜 감사일기가 좋은지, 그 이유에 대해 명확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말 그대로 자존감이 떨어져서 자기 자신을 형편없게 생각하는 사람의 경우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기 쉽겠죠. 공부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생각처럼요. 그 부정적인 생각은 다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가치를 형편 없다고 느끼게끔 만들 겁니다. 악순환이죠.

이때 감사일기는 부정적인 생각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절단기 역할을 해요. '어, 오늘 하루도 최악인 줄 알았는데 나에게도 감사한 일이 있었구나' 생각하게 만들어요. 나의 하루를 돌아보면서 나 스스로와 타인이 나에게 했던 감사한 일들을 떠올려 일기를 써보세요. 우리가 색안경을 쓰고 봤던 나의 삶이 사실은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마틴 셀리그만의 연구에 따르면 2주간 감사일기를 진행한 결과 우울지수의 폭이 대폭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일기 쓰기는 자기 전에 하는 것이 좋지만 실습 차원에서 지금 바로 써보세요. 먼저 A4 용지를 꺼내주시고, 오늘 감사했던 일 세 가지를 적어보세요. 많이 적을 필요는 없지만 진심을 다해 고민하셔서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