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박주봉,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지원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전설인 박주봉 전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직 공모에 지원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1일 "박 전 감독을 포함한 후보자 2명이 대표팀 감독 공모에 지원했다"며 "면접을 거쳐 이번 주 안으로 적임자를 선발하려 한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박 감독은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남자 복식 금메달, 1996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은메달을 단 한국 배드민턴의 레전드다.
애틀란타 올림픽 이후 선수에서 은퇴해 지도자의 길을 걸은 박 감독은 영국,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거쳐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 일본 대표팀 감독을 맡아 일본 배드민턴을 부흥기로 이끌었다.
박 감독 체제에서 일본은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복식에서 사상 첫 메달인 은메달을 얻었다. 다음 대회인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여자복식에서 마침내 첫 금메달을 따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박 감독은 지난달 일본배드민턴협회와 계약이 끝났다. 관계자는 '예전부타 우리나라 선수들과 (지도자 경력의) 마무리를 함께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신 것으로 안다"며 대표팀 감독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2년 간 배드민턴 대표팀을 이끈 김학균 감독은 지난해 12월 협회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이후 협회는 지난 달 10일 국가대표팀 감독 채용 공고를 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이 주요 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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