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단독 인터뷰’ 떴다! 손흥민 ‘우승길 빨간불’ 켜지나, 단도직입 질문에 “내 미래? 정말 솔직히 말하겠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가능성이 언급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자신의 미래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탈리아 유력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4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와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1988년생 폴란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2014-2015시즌부터 8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고 2019-2020시즌 ‘유럽 트레블’ 및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전승 우승, 분데스리가 8연패를 달성했다. FC 바르셀로나 이적 후 라리가 우승도 차지했다.
분데스리가 득점왕만 무려 7회 차지했고 라리가 득점왕 1회,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2회, 발롱도르 포디움 1회, 유러피언 골든슈 2회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수많은 축구 팬이 해리 케인과 함께 현재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레반도프스키를 언급할 정도로 검증된 공격수다.

레반도프스키는 다음 시즌부터 미래가 불투명하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된다. 차기 행선지로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가 활약 중인 MLS가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이자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열렸던 1월 “레반도프스키는 다가오는 여름 MLS에서 매우 진지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MLS 구단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선수 본인도 미국은 매력전인 선택지다. 그 밖의 옵셥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유럽 내 다른 지역이다”라며 “레반도프스키는 곧 FC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다. 은퇴는 지금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레반도프스키가 미국 무대로 오면 메시와 손흥민의 우승 경쟁자가 된다.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가 MLS 합류를 결심하면 시카고 파이어가 FC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시카고 파이어의 레반도프스키를 향한 애정은 단순 탐색을 넘어섰다”며 “시카고 파이어의 단장 그레그 버홀터가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도심의 한 호텔에서 레반도프스키와 그의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를 직접 만나 다음 시즌을 대비한 영입 가능성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시카고 파이어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간판스타’로 그를 원하고 있다”며 “구단은 거액의 연봉 제안은 물론, 과거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에게 제공했던 것처럼 미국 내 여러 브랜드와의 연계를 통해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조건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레반도프스키가 MLS에 합류하면 손흥민, 메시와 함께 미국 축구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공격수로 우뚝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그만큰 손흥민의 MLS 정상 등극 경쟁도 치열해진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다. 레반도프스키의 미래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가제타’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질문했다.

매체는 레반도프스키에게 “당신은 계약 종료가 다가오고 있다. 다가오는 8월 38살이 된다. 본인의 미래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줄 수 있나”라고 질문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솔직히 말하겠다. 정말 할 말이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말 솔직하게 없다. 내 목표는 가능한 많은 승리와 득점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승컵을 들고 시즌을 마치는 것”이라며 “이런 목표를 달성한 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결정하지도 않았다. 현재로서는 내 우선순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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