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백종원, 김희철 카메라 각도 지적에 "난 아이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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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김희철의 카메라 각도 지적에 아이돌이 아니라 답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김희철은 경기도 여주를 찾았다.
김희철은 그런 백종원을 보다가 "보통 캠을 들 때 얼굴 위에서 든다. 형님은 각도 상관없이 밑으로"라고 카메라 각도의 중요성을 말했다.
백종원은 "그게 편하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아이돌에게 치명적인 각도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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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김희철의 카메라 각도 지적에 아이돌이 아니라 답했다.
7월 1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김희철은 경기도 여주를 찾았다.
백종원은 “원래 경기도 여주하면 쌀하고 땅콩이다. 뜬금없이 무슨 가지냐”며 가지 농가를 찾았다. 김희철은 그런 백종원을 보다가 “보통 캠을 들 때 얼굴 위에서 든다. 형님은 각도 상관없이 밑으로”라고 카메라 각도의 중요성을 말했다.
백종원은 “그게 편하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아이돌에게 치명적인 각도다”고 응수했다. 백종원은 “난 아이돌 아니다. 오래된 돌 아니야. 묵은 돌”이라고 농담했다.
이어 백종원은 “그런데 가지가 잘 안 되나? 난 가지 좋아해서 가지 잘 안되는지 몰랐다. 난 진짜 많이 먹는다. 좋아해서”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가지를 그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먹더라. 튀김으로 좀 먹는다. 지삼선에도 가지 들어가냐. 중국요리 좋아한다”며 가지를 자주 접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지삼선에 가지 들어간다. 지삼선을 알아? 중국활동 했구나. 가지 맛있다. 가지밥 먹어봤어?”라며 가지 사랑을 드러내 백종원이 선보일 가지 요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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