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ach' 뭐길래..샘오취리, 박은혜 성희롱 댓글 동조? 논란ing[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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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29)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3월 샘 오취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남긴 댓글이 뒤늦게 논란으로 일파만파 커지자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일각에서는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샘 오취리가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의 몸을 뚫어지게 쳐다봐 MC에게 지적을 당했던 과거를 재조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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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29)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패러디 문화를 인종차별로 해석해 역풍을 맞은데 이어 과거 성희롱성 발언에 동조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홍역을 치르고 있다.
26일 샘 오취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지난해 3월 샘 오취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남긴 댓글이 뒤늦게 논란으로 일파만파 커지자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샘 오취리와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전달하지 않고 있다.
샘 오취리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은혜와 함께 오렌지 색 의상을 맞춰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해당 사진에 한 네티즌이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귀엽네. 흑인에게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preach'라고 답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박은혜를 성희롱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preach'는 사전적 의미로 '교회나 집회 때 설교하다', '종교나 생활 방식을 설파하다' 등을 뜻하지만, 문맥상 상대방의 말에 동의한다는 의미로 읽힌다는 지적이다. 반면 지나친 해석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일각에서는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샘 오취리가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의 몸을 뚫어지게 쳐다봐 MC에게 지적을 당했던 과거를 재조명하기도 했다. 당시 샘 오취리는 "가나에선 몸부터 본다"고 말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최근 샘 오취리는 한국 고등학생들의 검은색 피부 분장을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했다가 역풍을 맞기도 했다. 지난 6일 의정부고등학교의 졸업앨범 사진 중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것을 놓고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했다가 되려 비난을 받은 것.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눈을 찢는 표현을 한 것이 재조명되면서 동양인을 비하했다는 질타를 받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샘 오취리가 출연 중이던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하차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샘 오취리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만큼 난감한 기색이다. '대한외국인' 방송 초기부터 함께해온 출연자라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외국인' 측은 샘 오취리의 하차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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