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추모공원 진입도로공사' 계약 해지..재입찰

송승룡 2020. 10. 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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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원주시가 특혜 논란이 제기된 원주 추모공원 진입도로 개설 공사에 대해 공사 중단 의사를 제출한 기존 시공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입찰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적법한 공사임에도 특혜 논란으로 공사 중단 사태까지 빚어져 안타깝다며, 잔여 공사를 조속히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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