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안 민자고속도로 야간 교통사고 취약"

안태성 2020. 10. 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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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서울을 오갈 때 주로 이용하는 논산-천안 민자고속도로가 조명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야간 교통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전국 18개 민자고속도로의 조명 설치율을 조사한 결과 논산-천안 구간은 26퍼센트로, 전체 평균인 53.6퍼센트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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