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 '내가예' 4번째 OST 주자..오늘(10일) 음원 공개

서지현 2020. 9. 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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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4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내가예' OST Part.4 '새겨진 나날들이'는 심규선이 '하백의 신부', '고백부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이어 1년 만에 발표하는 OST 작품으로, 지난 8일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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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4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심규선은 9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 Part.4인 '새겨진 나날들이'를 공개한다.

이 곡은 주인공 오예지(임수향 분)의 테마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따뜻하고 섬세한 멜로디에 심규선만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다.

'새겨진 나날들이'는 규현의 ‘마음세탁소’, ‘그리고 우리’, 윤지성의 ‘왜 내가 아닌지’, 위키미키의 ‘Youniverse', 박정현의 ’절대그이‘ OST인 ’별빛처럼‘ 등 많은 히트곡으로 유명한 작곡가 겸 작사가 이방원사단, 이안, 정영아가 공동 작곡했다. 또한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음악감독인 개미가 직접 작사에 나서며, 극에 걸맞은 가사로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내가예’ OST Part.4 ‘새겨진 나날들이’는 심규선이 ‘하백의 신부’, ‘고백부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이어 1년 만에 발표하는 OST 작품으로, 지난 8일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내가예’ OST 제작사인 뮤직그라운드 측은 “노래 속 이야기가 마치 눈에 보일 듯이 표현된 심규선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심규선은 최근 자신의 이름 가운데 글자를 딴 ‘헤아릴 규’라는 이름의 레이블을 만들어 ‘환상소곡집 op.1’, ‘몸과 마음’, ‘환상소곡집 op.2’에 이어 지난 4월 싱글 ‘IVORY’를 발매했다. (사진=뮤직그라운드, 헤아릴 규)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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