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홈CCTV, 앤커 유피 스마트 홈카메라 출시..애플 홈킷 지원

김동호 기자 2020. 10. 15.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가정집의 보안을 담당하는 앤커 유피(Eufy)의 홈CCTV가 국내 시장에도 출시했다.

앤커코리아 관계자는 "고해상도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면서도 사용이 편한 스마트 홈CCT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며 "그럼에도 해킹 등 보안 문제로 망설였던 분들에게는 애플 홈킷 인증을 받은 유피 스마트 홈CCTV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K QHD 해상도, 최대 8배 줌, 양방향 스피커 대화 가능..
모션 트래킹, 지정 구역 설정 등 스마트한 기능까지
[서울경제] 미국 가정집의 보안을 담당하는 앤커 유피(Eufy)의 홈CCTV가 국내 시장에도 출시했다. 유피는 안전하면서도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앤커(ANKER)의 스마트 홈 디바이스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모델명: 인도어 캠 2K 팬 앤 틸트)은 가정용 홈CCTV로, 내 집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홈 보안 기기다.

이 제품은 △2K 고해상 화질 & 8배 줌 △수평 360° 수직 96° 의 움직임 및 화각 125° △양방향 스피커 △모션 트래킹 기능 △지정구역 설정 알림 △애플 홈킷,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연결 지원 등 스마트 기기답게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적은 불빛으로도 최대 10m까지 볼 수 있는 나이트 비전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선명한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

설치도 간편하다. 유피 홈CCTV를 가정 내 공유기(Wi-Fi)에 직접 연결한 후 유피 시큐리티 애플리케이션에 연동하면 실시간 관찰 및 동영상 캡처도 할 수 있다. 128G의 마이크로SD 카드 기준으로 최대 288시간(약 12일)까지 녹화 영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유료 서비스인 eufy 자체 클라우드나 NAS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시 녹화도 가능하다.

앤커 유피 스마트 홈CCTV는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4만원 대에 판매 중이며, 매월 별도 이용료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앤커코리아 관계자는 “고해상도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면서도 사용이 편한 스마트 홈CCT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며 “그럼에도 해킹 등 보안 문제로 망설였던 분들에게는 애플 홈킷 인증을 받은 유피 스마트 홈CCTV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