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버즈 라이브, 수리·분해 가장 쉬운 무선이어폰

김승한 2020. 8. 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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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 라이브.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 무선이어폰 신제품 '갤럭시버즈 라이브'가 수리하기 가장 쉬운 무선이어폰에 꼽혔다.

14일 정보기기 수리 및 정보제공 회사인 아이픽스잇(iFixit)은 최근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분해한 결과 '수리 용이성'이 10점 만점 중 8점으로 무선이어폰 중 가장 수리가 쉽다고 분석했다.

수리 용이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기기의 분해가 쉽고, 수리 비용이 저렴하다.

아이픽스잇은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에어팟 프로 등 다른 이어폰과 비교했을 때 기기를 열기가 쉽고, 표준 규격의 배터리를 써서 교체하기 어렵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 갤럭시버즈는 수리 용이성에서 6점을, 갤럭시버즈 플러스는 7점을 받았다. 애플의 에어팟, 에어팟2, 에어팟 프로는 모두 10점 만점에 0점이었다.

에어팟 전 제품에 대해 아이픽스잇은 "모듈식이 아닌 접착식 디자인을 써 부품분해가 불가능하고, 수리가 비실용적이고 비경제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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