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민 "김경진, 분식집 데려가더니..결혼 전 내 명의로 집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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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과 부인 전수민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희철과 지상렬이 신혼 6개월차 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의 신혼집에 놀러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수민 역시 "남편이 집에 오면 저를 안보고 얘네들만 본다"고 서운함을 폭발하기도 했다.
특히, 전수민이 클럽에서 김경진이 처음 자신한테 다가와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을 때 "이 사람이 나의 마지막 사람일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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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과 부인 전수민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희철과 지상렬이 신혼 6개월차 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의 신혼집에 놀러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김경진이 집 안에서 물고기는 물론 새우, 장수풍뎅이 애벌레, 거북이 등을 키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전수민 역시 “남편이 집에 오면 저를 안보고 얘네들만 본다”고 서운함을 폭발하기도 했다.
또 전수민은 "연애 하던 초반엔 소고기, 내추럴 와인을 사줬는데 나중엔 분식이나 짜장면, 국밥을 먹었다. 요즘은 김밥을 먹으려고 편의점에 데려간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짠돌이지만 좋은 점도 있다. 결혼식 한 달 전부터 부동산을 데려가더니 내 명의로 된 집을 한 채 사줬다"고 자랑했다.
특히, 전수민이 클럽에서 김경진이 처음 자신한테 다가와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을 때 “이 사람이 나의 마지막 사람일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철은 “난 제수씨 이야기 듣고 나니까 경진이가 빛이 나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천생연분이네” “인연은 따로 있나 보다”라고 부러워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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