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패스, 공유 전동킥보드 제주도민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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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기업 ㈜이브이패스(대표이사 현승보)가 제주도민을 위한 패스 요금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브이패스는 도민들의 이동환경 개선과 친환경 이동수단 공유를 위해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탑재 공유 전동킥보드 '이브이킥(EVKICK)'의 이용요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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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관리형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기업 ㈜이브이패스(대표이사 현승보)가 제주도민을 위한 패스 요금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브이패스는 도민들의 이동환경 개선과 친환경 이동수단 공유를 위해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탑재 공유 전동킥보드 ‘이브이킥(EVKICK)’의 이용요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용요금은 10분 1000원, 30분 1500원, 1시간 3000원이다. 정상가에서 50~70% 할인된 가격이다. 이브이패스 앱에서 제주도민을 인증(주민등록증·면허증 주소지 확인)만 하면 된다.
도민 패스 요금제는 내년 2월 말까지 판매된다.

창업 2년차 스타트업인 이브이패스는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안전헬멧 착용하기 ▷2인 이상 탑승 금지 ▷인도 주행 금지 ▷음주운전 금지 ▷휴대폰과 이어폰 사용 금지 ▷야간 라이딩 시 라이트 켜기 등 전동 킥보드 6대 안전수칙 지키기 ‘꼬박꼬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국내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 중 유일하게 이용자 전원에게 안전 헬멧을 100% 제공하고 있으며,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고객 대상 안전헬멧 무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브이패스는 제주도내에 33개 EV로드를 자체 개발하고, 관광객들과 도민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공유 전동킥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전동킥보드 사용자가 안전헬멧을 착용하지 않으면 전동킥보드의 전원이 풀리지 않는 ‘전동킥보드 전원제어 스마트헬멧’ 시제품도 개발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공유 전동킥보드 내 넘어짐(사고 위험 알림) 알림센서 탑재와 같은 고객 안전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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