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티아라를 쓴 여왕'
[스포츠경향]
오랜 시간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배우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혜교.
‘New Year, New Me’를 주제로 한 새해 첫 화보와 인터뷰가 ‘W Korea’ 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이번 커버 화보는 ‘W Korea’와 배우 송혜교, 쇼메(Chaumet)가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새롭고 청신한 모습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여성들에게 보내는 2021년 첫 찬사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작품 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다양해진 미디어 플랫폼과 채널은 작품 속 여성 캐릭터에 다양함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이 늘어나고 있고, 저에게도 다채로운 장르의 대본이 들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흥미로운 눈빛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최대한 작품 사이의 공백을 줄여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작품을 정해보고 싶고, 더불어 2021년에는 꼭 작품을 해야겠다고 다짐 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쇼메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Grace and Character 캠페인을 펼치며 우아하고 진취적인 여성을 응원하고 있다.
송혜교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W Korea’ 1월호 (12월 20일 발행)와 웹사이트 (W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혜정 기자 3h-zmffjq@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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