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임창정 "여드름에 마늘 얹었다 피부 까맣게 변했다"[결정적장면]

한정원 2020. 10. 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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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민간요법을 했다가 피부가 까맣게 변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제시는 "임창정이 미국에서도 엄청 유명하다. 예전엔 피부가 안 좋았는데 어느 날 엄청 좋아져서 나왔다"고 회상했다.

임창정은 "그래서 마늘을 얹었는데 올렸던 부위가 까맣게 변했다. 1년 걸쳐 피부가 돌아왔다. 민간요법은 막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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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임창정이 민간요법을 했다가 피부가 까맣게 변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10월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임창정, 캡사이신(신봉선), 제시가 출연했다.

임창정은 "다 알겠지만 난 히트곡 부자, 히트 영화 부자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아들 부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제시는 "임창정이 미국에서도 엄청 유명하다. 예전엔 피부가 안 좋았는데 어느 날 엄청 좋아져서 나왔다"고 회상했다.

임창정은 "관리를 엄청했다. 근데 민간요법 잘못 써서 실패한 적 있다. 고등학교 때 여드름이 진짜 많이 났다. 누가 마늘을 여드름에 얹으면 여드름이 사라진다더라"고 입을 열었다.

임창정은 "그래서 마늘을 얹었는데 올렸던 부위가 까맣게 변했다. 1년 걸쳐 피부가 돌아왔다. 민간요법은 막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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