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충격 다이어트..최소라 "5주간 물만 마셔 6kg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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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가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월드 클래스 특집으로 모델 최소라가 출연했다.
최소라는 "루이비통 독점 모델을 했을 때 쇼 전날 캔슬을 당한 적이 있다"며 "내가 부어보인다는 것이 이유였다. 체중을 재보니 체중에 변화는 없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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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가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월드 클래스 특집으로 모델 최소라가 출연했다.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시즌3'(도수코3)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9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쇼에 오른 모델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런웨이에 오르며 글로벌 무대에 진출한 최소라는 해외 활동 중 위기를 겪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소라는 "루이비통 독점 모델을 했을 때 쇼 전날 캔슬을 당한 적이 있다"며 "내가 부어보인다는 것이 이유였다. 체중을 재보니 체중에 변화는 없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그 캔슬이 의미하는 건 내가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는 뜻이다. 내 손으로 기회를 날린 것 같아서 나를 채찍질하며 살을 미친 듯이 뺐다"고 말했다.
특히 최소라는 "5주 동안 물만 마시면서 52kg을 45~46kg으로 만들었다"고 당시의 혹독했던 다이어트를 회상해 두 MC를 경악하게 했다.
최소라는 "그 뒤에 후폭풍이 엄청 났다. 사람들은 내 몸을 보고 완벽하다고 하지만 내 속은 이미 걸레짝이었다. 누가 내 손을 스치면 사포로 내 몸을 긁는 것 같았다. 뼈 마디 마디가 아팠다"며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고 내 몸을 건강하게 돌려놓는데 2년이 걸렸다"고 모델로서의 고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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