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오미경 PD "2회부터 사이다 전개 펼쳐질 것"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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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오미경 PD가 첫 방송 소감과 함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10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2회는 17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에 앞서 16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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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오미경 PD가 첫 방송 소감과 함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10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극본 창작집단 송편·연출 오미경)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
베일을 벗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웃음과 공감, 그 안의 판타지 요소까지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송하윤-이준영-공민정-윤보미 등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 예능 출신 오미경PD의 감각적인 연출과 맞물려 유쾌하면서도 공감되는 이야기로 완성됐다는 평가다.
오미경 PD는 "보신 분들이 재밌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배우들의 '케미' 등도 기대한 만큼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2회부터는 계속 사이다 전개와 함께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펼쳐질 것"이라며 "10부작의 짧은 호흡이기 때문에 전개가 빠른 편이다. 매회 사건이 발생하면서도 그 전에 일어났던 일들은 마무리가 되고, 다른 에피소드가 들어오는 형식이다. 숨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PD는 "제가 직접 대본 작업에 참여했다. 6명 정도 모여서 같이 시놉도 작업하고 스토리도 같이 짰다. 그렇게 하면서 굉장히 재미있었고, 배우들도 대본을 재밌게 읽어주셔서 이야기에 대한 자신감은 있는 것 같다. 다른 부분을 떠나서 대본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그걸 잘 구현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배우들이 잘 표현한 부분도 있다"고 자신하며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 여자의 모험담을 잘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특이한 편성 구조를 가진다. 매주 화요일 MBC에브리원에서 주 1회 방송되며, 본 방송 일주일 뒤에 MBC에서 월요일에 방송되는 형태다. 오미경 PD는 "MBC에서도 실험적으로 해보고 있는 드라마다. 채널을 다양화해보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어 주1회 방송에 대해서는 "제작비가 풍부한 드라마가 아니고, 제작 시간을 준수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주 2회 드라마를 만들기에는 벅찬 면이 있었다. 사실 연출로서는 1~2회가 묶여서 나가는 게 임팩트가 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다. 방송 클립이나 VOD 등도 MBC 방송 날짜에 맞춰져 있다. 그래도 한회를 알차게 내보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제작, 촬영이 모두 끝난 상황이고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2회는 17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에 앞서 16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1회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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