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일본드라마 '한자와나오키' 시즌2 첫회 시청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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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일본 드라마 팬을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인기 일본 드라마 '한자와나오키'의 시즌2 첫회가 시청률 22%를 달성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TBS방송의 '일요극장 한자와 나오키 시즌2' 첫회 시청률이 22%를 기록했다.
한자와 나오키 시즌2도 이케이도 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당초 TBS는 올해 4월 한자와 나오키 시즌2를 방영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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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신드롬 이어갈지 주목

교도통신에 따르면 TBS방송의 ‘일요극장 한자와 나오키 시즌2’ 첫회 시청률이 22%를 기록했다. 이번 회는 지난 19일 오후 9시에 방영됐다.
도쿄 등 칸토 지역에선 22%, 오사카 등 칸사이 지역에선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최근 민영방송국의 드라마에서 첫회 시청률이 20%를 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시즌1 마지막회 시청률은 칸토 지역에서 42.2%, 칸사이 지역에서 45.5%를 기록할 정도였다. 드라마 속 주인공인 한자와 나오키가 내뱉은 ‘배로 갚아주겠다’는 말은 그해 유행어가 됐다.
한자와 나오키 시즌2도 이케이도 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시즌 2는 한자와가 은행에서 쫓겨나 계열 증권사에서 일하는 내용 등을 그린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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