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29일 신곡 '기분' 발표..시티팝 거장 하마다 킨고와 협업

황혜진 2020. 7. 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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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신곡을 선보인다.

윤종신은 7월 22일 SNS를 통해 "월간윤종신 7월호 '기분'은 City Pop(시티 팝)의 거장 Kingo Hamada(하마다 킨고) 씨와 함께 작업했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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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신곡을 선보인다.

윤종신은 7월 22일 SNS를 통해 "월간윤종신 7월호 ‘기분’은 City Pop(시티 팝)의 거장 Kingo Hamada(하마다 킨고) 씨와 함께 작업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멀리 떨어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오랫동안 좋아했던 뮤지션과의 작업은 참 설레는 일이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Kingo 씨의 앨범 커버. 7월 29일 공개될 월간윤종신 7월호 ‘기분’기대해주시길 #이방인프로젝트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월간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MBC '라디오스타', JTBC '방구석1열' 등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 후 지난해 11월 출국했다. 당초 약 1년 동안 해외를 돌며 창작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모친의 건강 악화로 인해 7월 중순 귀국했다.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한 윤종신은 향후 국내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윤종신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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