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아이돌 필터 어플 결과에 "너무 예뻐" 감탄..박슬기, 필터도 이겨낸 소년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0. 11. 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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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출연진이 아이돌 필터 어플을 적용한 사진을 보고 확 달라진 미모에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아이돌 필터 어플을 통해 아이돌 미모로 거듭난 출연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박명수가 SNS에 올려 화제가 된 아이돌 필터 어플 사진을 언급했다.

제이쓴의 사진 역시 아이돌 필터 어플을 거친 결과 실제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아이돌 외모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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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출연진이 아이돌 필터 어플을 적용한 사진을 보고 확 달라진 미모에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아이돌 필터 어플을 통해 아이돌 미모로 거듭난 출연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박명수가 SNS에 올려 화제가 된 아이돌 필터 어플 사진을 언급했다.

아이돌 필터 어플을 적용한 박명수의 모습은 웬만한 아이돌 못잖은 미모를 자랑했다.

제이쓴의 사진 역시 아이돌 필터 어플을 거친 결과 실제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아이돌 외모로 변신했다. 장영란은 제이쓴의 사진을 보고 스튜디오 앞으로 달려가 "오빠"라고 부르며 좋아했다.

장영란은 어플을 통해 달라진 자신의 사진을 보고 본인인지 알아보지 못한 채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어플을 통해 확 달라진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함소원과 박슬기는 지금의 얼굴과 별반 달라지지 않아 특히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는 마치 조카 사진을 찍은 듯한 자신의 사진을 가리키며 "남자예요? 누구예요?"라고 물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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