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전소민 추천 착장에 좌절 "왜 이렇게까지?"

이종환 인턴기자 2020. 9. 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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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가 전소민이 가져온 미니스커트를 입고 좌절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촬영 의상을 가져왔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의 촬영 의상을 선택하는 '런닝맨 오트쿠튀르' 미션이 진행됐다.

촬영 전날 제작진은 다른 멤버에게 추천하는 옷을 갖고 나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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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이광수가 전소민이 가져온 미니스커트를 입고 좌절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촬영 의상을 가져왔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의 촬영 의상을 선택하는 '런닝맨 오트쿠튀르' 미션이 진행됐다. 촬영 전날 제작진은 다른 멤버에게 추천하는 옷을 갖고 나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다른 멤버의 추천 의상과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의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이광수는 전소민이 고른 미니스커트와 망사스타킹을 착용했다. 이광수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냐고"라며 절규했다. 이를 본 제작진은 "다리가 예뻐서 어울린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다녀라"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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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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