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서울대 평생교육원, '청소년 진로 캠프' 운영
송승룡 2020. 7. 9. 22:30
[KBS 춘천]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의 고등학교 1, 2학년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청소년 진로 캠프'를 운영합니다.
이 캠프는 대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평창의 4개 고등학교에서 8번에 걸쳐 진행됩니다.
1학년은 4차산업과 진로 등 학생들의 사고를 넓히는 방향으로 2학년은 유망 직종 전문가와 서울대생의 진학 지도로 구성됩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1학년 대상 캠프의 호응이 좋아 올해는 대상자를 2학년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동자 죽었는데도 다 풀려나..96%는 벌금·집행유예
- [단독] 불량조립·도장에 소비자 불만..공정위 직권조사
- 심상치 않은 전셋값..'임대차3법' 변수
- 추미애-윤석열 막전막후..윤석열 백기투항?
- [단독] "수영 못해도 안전요원 선발" 무더기 엉터리 채용
- [단독] "회사 빼앗긴 나도 피해자"..옵티머스 전 대표 입장 표명
- [속고살지마] 수술사(死)는 이렇게 질병사로 둔갑합니다
- [영상] "인도 확진자 수가 세계 1위될 것"..검사 늘려도 역부족인 이유
- 집 있어도, 없어도 유죄? 부동산정책, 어쩌다 징벌이 됐나?
- 믿을 곳 못 되는 학교..화장실 불법 촬영 교사 2명 '직위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