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시작

이이슬 2020. 9. 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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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부산 강서권 대중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강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됩니다.

부산시는 최근 이 일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안건이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강서구 화전동 일대 5만여 제곱미터에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시내버스 3백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서구 지역은 명지국제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 유입이 늘고 있지만 버스 노선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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