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1000만원' 넘는 시크한 핑크 패션.."같은 옷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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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모델과 같은 옷을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코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미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구찌' 제품으로 스타일링하고 등장했다.
선미는 핑크 트위드 재킷과 코랄 팬츠를 매치했다.
룩북 모델은 선미와 달리 핑크 선글라스와 숄더백, 펌프스로 화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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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모델과 같은 옷을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코디했다.
지난 5일 구찌는 서울 모스가든에서 구찌 에필로그 컬렉션 프리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미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구찌' 제품으로 스타일링하고 등장했다.
핑크 햇을 쓰고 진주 귀걸이를 한 선미는 핫핑크 셔츠의 단추를 풀어 과감한 브이넥을 연출했다.
선미는 핑크 트위드 재킷과 코랄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과 펌프스를 매치해 다소 과감한 스타일링에 차분함을 더했다.

선미가 착용한 의상은 구찌 룩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300만원 재킷, 140만원 팬츠 등 이날 걸친 아이템을 모두 합하면 1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룩북 모델은 선미와 달리 핑크 선글라스와 숄더백, 펌프스로 화려함을 더했다. 재킷 한쪽 칼라에는 커다란 금속 브로치를 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선미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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